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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도행전:: 바울 선교 여행 3주차

by J4BEZ

2차 선교여행
다소: 바울의 고향
-> 더베 와 이고니온, 루스드라를 지나 
아테네 -> 고린도 -> 겐그리아...

(:18) 브리스길라와 아굴라가 그와 동행하였다.
그런데 바울은 서원한 것이 있어서, 
겐그레아에서 머리를 깎앗다.

겐그레아 에서 머리를 왜 깎았을까
: 고린도 선교 사역의 아픔을 내려놓기위해
이전에 서원했던 것 기억하며 다시 새롭게

-> 에베소
:도착이후 회당에 들어가서 유대 사람들과 토론한 바울

에베소 사람들이 머무를 것을 간청했으나 바울은 
'하나님의 뜻이면, 내가 다시 돌아오겠습니다'라는 메시지를 남기고 떠남

내가 결정하기 이전에 '하나님의 뜻'을 먼저 구하고 순종했던 바울

-> 가이사랴 에 내린후 예루살렘 으로 간 이후, 다시 안디옥 으로 감

 

[3차 선교여행]
- 3차 선교여행의 목표는 에베소에 교회 를 세우는 것
- 1~2차 선교여행 때 개척한 교회들을 다시 돌며 헌금을 거둔 이후 어려운 예루살렘 교회에 전달

[선교여행 직전] 18장)
아볼로 : 24)
- 알렉산드리아 태생으로 유대사람

- 말을 잘하고 성경에 능통한 사람

- 이미 주님의 '도'를 배워서 알고 잇었고, 예수님에 관한 일을 열심히 말하고 정확하게 가르쳤다.
- 성경을 읽긴 읽었지만 요한의 침례밖에 알지못함
- 브리스길라와 아굴라를 통해 예수님에 관한 복음을 듣고 변화됨


- 아가야로 건너가고 싶어함


19)
아볼로: 고린도
바울: 에베소

에베소에서 3년을 머무름
3년 중에 2년 동안 두란노 학당에서 강론함.
:10) 이런 일을 이태 동안 하였다. 아시아에 사는 사람들은, 유대사람이나 그리스 사람이나, 모두 주님의 말씀을 듣게 되었다.

고린도가 문란한 도시였다면
에베소는 마술, 마법, 영지주의적 도시
- 연극장, 관공서, 목욕탕, 도서관, 아르테미(아데미) 신전이 존재


:11) 바울의 손을 통해 하나님께서 비상한 기적들을 행하심
- 병고침과 악귀를 쫓아내는 은사


:14) 스게와라는 유대인 제사장의 일곱 아들도 이런일을 하려다가
귀신에게 '나는 예수도 알고, 바울도 알지만, 당신들은 도대체 누구요?' 라고 자신들이 오히려 쫓겨남

- 신도가 된 사람들이 와서 자신의 일을 자백하고 그들이 의지했던 마술서들을 모두 모아 불 태움

(회개의 역사)


아볼로의 변화 -> 에베소 도시의 변화

:21) 바울은 마케도니아와 아가야를 거쳐 예루살렘으로 가기로 마음에 작정하고
'나는 거기에 갔다가 로마에도 꼭 가보아야 하겠습니다' 하고 말하였다.
바울은 자신의 작은 단계들 앞에서도 먼저 하나님의 뜻을 묻고 순종으로 나아감

-디모데와 에라스도 두 사람을 마케도니아로 먼저 보내고, 바울은 얼마동안 아시아에 더 머물러 있었음.


:23~) 데메드리오라고 하는 아데미 우상 제작가가 바울이 전하는 그리스도의 '도'로 인해
생계의 위협을 받자 격분하여 사람들을 설득하고 고발함
'에베소 사람의 아데미 여신은 위대하다'

- 바울의 동역자인 가이오와 아리스다고를 붙잡아서 극장으로 끌고감
이 소식을 듣고 바울은 극장으로 가려했으나 제자들과 바울에게 호감을 가진 아시아의 몇 고관들은 바울을 만류함


- 극장안에 모인 사람들은 무엇 때문에 자기들이 모여들었는지 조차 알지 못하는 사람들도 많았음.
그저 두 시간 동안 이나 '에베소 사람의 아데미 여신은 위대하다'라고 외침

시청 서기관이 무리를 진정시고 나와서 그들을 설득한 후 해산시킴

:20) 소동이 그친 뒤에, 바울은 제자들을 불러오게 해서, 그들을 격려한 뒤에, 작별 인사를 하고, 마케도니아로 떠나갔다.
그 곳의 여러 지방을 거쳐가면서, 여러 가지 말로 제자들을 격려하고, 그리스에 이르게 됨
- 지난 사역 간의 시련으로 오히려 격려받아야 될 바울은 그의 제자들을 위로하고 격려함.

배로 시리아로 가려고 했는데 유대 사람들의 음모로 마케도니아를 거쳐서 돌아가기로 작정함.


20)
:7) 주간의 첫 날에, 우리는 빵을 떼려고 모였다.
-> 일요일에 함께 모여 성찬식을 진행함

초대 교회 성도들이 주일에 모여 예배한 이유
우리를 구원하신 예수님이 부활하신 날이 안식일 후 첫 날(일요일)이라서


: 9~) 유두고 청년이 창문에 걸터앉아 밤까지 진행되는 설교를 듣다가 졸음을 이기지 못하고 떨어져 죽음
-> 바울이 그를 다시 살린 뒤 다시 함께 올라감

유두고(유티코스 | Εὔτυχος)는 당시 신분이 낮은 사람들의 이름
사회적으로 별 볼일 없는 그가 떨어져 죽음으로 끝난 줄알았으나
그의 생명이 소생하여 다시 살게됨

-> 이로 인해 함께 있던 자들에게 적잖이 위로가 됨

 

- 모은 헌금을 현재 고난을 겪고 있는 예루살렘 교회에게 전해주기위해 - 


겸손과 많은 눈물로 주님을 섬기며 회중을 가르치고 예수님을 믿는 것을 증언했던 바울

 

:22~ 24) 보십시오 이제 나는 성령에 매여서, 예루살렘으로 가는 길입니다. 거기서 무슨 일이 내게 닥칠지, 나는 모릅니다. 다만 내가 아는 것은, 성령이 내게 일러주시는 것 뿐인데, 어느 도시에서든지, 투옥과 환난이 나를 기다리고 있다는 것입니다. 그러나 내가 나의 달려갈 길을 다 달리고, 주 예수께 받은 사명, 곧 하나님의 은혜의 복음을 증언하는 일을 다하기만 하면, 나는 내 목숨이 조금도 아깝지 않습니다.


:25) 이제 나는 여러분 모두가 내 얼굴을 다시는 보지 못하리라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28) 여러분은 자기 자신을 잘 살피고, 양 떼를 잘 보살피십시오.


:31) 여러분은 깨어 있어서 ...

:32) 나는 이제 하나님과 그의 은혜로운 말씀에 여러분을 맡깁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여러분을 튼튼히 세울 수 있고, 거룩하게 된 모든 사람들 가운데서 여러분으로 하여금 유업을 차지하게 할 수 있습니다.

모든 말을 마치고 나서, 무릅을 꿇고 그들과 함께 기도하였다.
그리고 모두 실컷 울고서, 바울의 목을 끌어안고, 입을 맞추었다.
그들을 가장 마음 아프게 한 것은, 다시는 자기의 얼굴을 볼 수 없으리라고 한 바울의 말이었다. 그들은 배타는 곳까지 바울을 배웅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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