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리야[אליהו]: 여호와는 나의 하나님이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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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세벨의 바알 선지자들과 엘리야의 갈멜산 전투에서 엘리야는 모든 백성을 나아오게 한 이후 무너졌던 여호와의 제단을 수축하고 야곱의 아들들의 지파의 수효에 따라 돌 열둘을 취한 후 여호와의 이름을 의지하여 제단을 쌓았다. 이세벨이 여호와의 선지자들을 죽인 이후 여호와 하나님께 올려드리는 제사는 이스라엘 백성에게서 자연히 잊혀 갔으며 제단 또한 황폐하게 되었을 것이다. "불로 응답하는 신 그가 하나님 이니라." 바알과 여호와 중 누가 참 신인지 증명하는 이 전투에 앞서 엘리야는 제사드리기 이전 먼저 여호와의 이름을 의지하여 제단을 다시 수축하고 이스라엘 백성의 잊혀진 정체성을 회복시켰다 그러곤 수축한 제단을 돌아가며 '곡식 종자 두 세아(대략 15L)'를 둘만한 도랑을 파고 나무를 벌이고 각을 뜬 송아지 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