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07.28] 더 섬기고 싶으나 잠시 쉬었다가라 하시네요
J4BEZ
'여호와는 나의 목자시니 내게 부족함이 없으리로다 그가 나를 푸른 풀밭에 누이시며 쉴 만한 물 가로 인도하시는도다' - 시편 23: 1~2 발을 다치지 않았더라면, 친할머니를 조금만 더 나중에 부르셨더라면 국내전도의 자리에서 뜨겁게 섬길 수 도 있었을 테고, 맡겨주셨던 중등부 친구들을 섬길 수 있었을 테고, 방학 동안 매주 가고 싶었던 마커스워십도 갈 수 있었을 테고, 어쩌면 지금 진행되는 수련회의 뜨거운 집회 속에 감사함으로 섬길 수 있었을 텐데 지금은 일단 쉬라 하시네요. 지금 당장은 왜 이러한 고난을 허락하셨는지, 왜 쉬게 하셨는지 이해할 수는 없지만 '여호와의 말씀에 내 생각은 너희 생각과 다르며 내 길은 너희 길과 달라서 하늘이 땅보다 높음 같이 내 길은 너희 길보다 높으며 내 생각은 너희 생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