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ily Meditation & CCM🙏

> 설교 시작 부분 부터 보기 똑같은 불리한 조건 속에 전쟁을 치른 다윗의 부하들과 압살롬의 군대 압살롬이 잡히게 되고 그의 군대가 패하게 된 것은 단지 운이 없어서였을까 압살롬과 그를 따르던 이스라엘을 향한 심판은 이미 '하나님의 섭리'아래 결정되어 있었기 때문에(17: 4) 똑같이 전쟁하기 어려운 장소인 '수풀'에서 싸웠어도 압살롬을 따르는 이스라엘 군대는 다윗의 부하들에게 패하게 되었고 압살롬은 결국 잡히게 된다.(18: 6) 그러나 문제는 '요압'의 태도 이다. 나무에 걸려 결박된 압살롬을 발견하여 보고를 올린 병사에게 요압은 다윗의 부탁을 잊은 채 '왜 그를 당장에 쳐서 죽이지 아니하였느냐'라고 격분하며 병사가 소년 압살롬을 해하지 말라했던 왕의 부탁을 언급함에도 압살롬이 걸려있는 나무로 찾아가..

살아가는 인생의 길에 있어서 우리의 생각과 계획대로 일이 나타나지 않고 계획에 없었던 갑작스러운 벽이 다가와 낙망하게 되는 시기가 있죠. 요셉 또한 그러했었어요 아버지의 심부름을 수행하러 형들을 찾아가다 형들에게 이집트로 노예로 팔리고 보디발의 집에서 인정을 받는가 하더니 모함으로 감옥살이 신세가 되고 당시 요셉의 시점으로 보게된다면 그 때 요셉이 느낀 상황은 너무나도 억울하고 화가나고 우울한 시기였을거예요. 하지만, 우리는 하나님께서 요셉에게 어떻게 역사하셨는지, 그의 죽음 이후까지도 약속을 이루신 것을 알고있죠 '열심히 준비한 시험에서 왜 떨어지게 하셨을까 왜 그 대학교, 그 회사에 들어가지 못하게 하셨을까 왜 갑자기 이러한 질병에 걸리게 하셨을까' 누구보다 나를 잘 아시는 분께서 허락하신 지금의 상..

이번 글은 모바일 환경에서 보기에 불편하실 수 도 있습니다. 이집트의 포로생활을 끝내 광야를 거쳐 약속의 땅 가나안 땅에 도착했던 이스라엘 백성은 이집트와 광야에서 큰 일을 행하시고 불과 구름 기둥으로 인도하시는 구원자 하나님을 잊은 채 세상적의 시선과 계산에 빠져 주변의 강대국들이었던 앗시리아나 바벨로니아에 기대기 시작했고 그들이 섬기던 우상까지 함께 숭배하며 죄로 점철되어 영적인 야성을 잃고 타락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어요 특히 오늘 본문은 에스겔 23: 36~ 49절 말씀으로 '나 외에는 위하는 신들을 네게 있게 말찌니라 (신명기 5: 7)'의 말씀을 잊고 몰렉에게 자기의 자녀들로 인신공양을 한 뒤에 하나님의 거룩한 성전으로 예배로 나아오는 모순된 행동으로 믿음의 순수함을 잃어버린 이스라엘을 향해 하..

すべての疲つかれた人ひとよ 모든 지쳐있는 사람들이여 重荷おもに悩なやみ負おう人ひとよ 무거운 짐을 진 사람들이여 イエスの前まえに出でて行いこう 예수 그리스도 앞에 나와 すべてを今いま手放てばなそう 모든 것을 주께 내려놓으리 今いま主しゅよ 私わたしの心こころに触ふれて 나의 주님 지금 여기 내 마음을 만지사 あなたの御腕みうでに抱いだいてください 당신 팔로 안으소서 영원하신 그 품에 あなたの愛あいに飛とび込こみます 당신의 그 사랑에 나 뛰어듭니다 必かならず受うけ止とめてくれるから 그 사랑이 반드시 날 받아주시니 あなたの腕うでに飛とび込こみます 당신의 그 품 안에 나 뛰어듭니다 必かならず受うけ止とめてくれるから 그 사랑이 반드시 날 받아주시니 점점 더 악화되는 상황 속에 일본어 찬양을 추천드리는 게 약간은 망설여지지만 음.. 어쩌..

모든 문제의 원인은 나 하고 하나님 사이의 문제지 표면적인 문제가 아닙니다. 끊임없이 채워져야 하는 결핍된 존재인 우리가 인간관계, 또는 세상의 인정, 돈을 통해서 채우려 한다면 일시적으로 우리의 결핍이 해소될지 모르지만 다시 다가오는 결핍 속에 끊임없이 목말라하며 잠시나마 채워주었던 무언가에 의존하게 되죠 그 의존 속에 우리가 원하는 만큼 채워지지 못한다면 그것으로 인하여 우리는 실망하게 되고 낙담하게 되고 점점 높아지는 충족기준 속 깊어지는 중독으로 소중한 관계는 깨어지고 지쳐있는 나를 발견하게 돼요 자, 이제 우리의 방향을 바르게 잡을 시간이에요. 하나님과 내가 다시 한번 정확하게 서서 그분으로 채워진다면 결핍으로 의존했던 우리가 꽉 잡고 있던 것들 내려놓을 수 있게 될 거예요. 무조건적으로 사랑해..

'여호와는 나의 목자시니 내게 부족함이 없으리로다 그가 나를 푸른 풀밭에 누이시며 쉴 만한 물 가로 인도하시는도다' - 시편 23: 1~2 발을 다치지 않았더라면, 친할머니를 조금만 더 나중에 부르셨더라면 국내전도의 자리에서 뜨겁게 섬길 수 도 있었을 테고, 맡겨주셨던 중등부 친구들을 섬길 수 있었을 테고, 방학 동안 매주 가고 싶었던 마커스워십도 갈 수 있었을 테고, 어쩌면 지금 진행되는 수련회의 뜨거운 집회 속에 감사함으로 섬길 수 있었을 텐데 지금은 일단 쉬라 하시네요. 지금 당장은 왜 이러한 고난을 허락하셨는지, 왜 쉬게 하셨는지 이해할 수는 없지만 '여호와의 말씀에 내 생각은 너희 생각과 다르며 내 길은 너희 길과 달라서 하늘이 땅보다 높음 같이 내 길은 너희 길보다 높으며 내 생각은 너희 생각..